
현대 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님들의 근무 시간과 아이들의 보육 시간 사이의 불일치로 인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열린 어린이집, 야간, 주말 어린이집 이용방법, 예약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365 열린어린이집이란?
365 열린어린이집이란
365 열린어린이집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을 의미합니다.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운영되며, 갑작스럽게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
- 생후 6개월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 긴급하게 보육이 필요한 가정
- 맞벌이 부부, 야간·주말 근무자
운영 시간 및 비용 (서울 기준)
- 운영 시간: 24시간 또는 야간·주말 포함
- 이용 요금: 시간당 3,000원 내외 (식사비 별도)
- 예약 방법: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또는 해당 어린이집 문의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도 365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지역별로 운영 시간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야간 어린이집이란?
야간 어린이집 개념
야간 어린이집은 일반 어린이집 운영 시간(오전 9시오후 46시) 이후에도 운영되는 어린이집입니다. 주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심야 시간까지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운영 지역 및 정보
지역 | 운영 시간 | 이용 대상 | 비용 |
---|---|---|---|
서울 | 16:00~22:00 | 맞벌이 부부, 야간 근무자 | 시간당 3,000원 |
부산 | 16:00~22:00 | 취약 계층 포함 | 일부 무료 지원 |
대구 | 15:30~21:30 | 맞벌이 및 긴급 보육 필요 가정 | 월 정액제 가능 |
운영 어린이집 리스트는 각 지자체의 보육 포털 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 어린이집이란?
주말 어린이집 개념
주말 어린이집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운영되는 어린이집으로, 주말에도 근무해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보육 서비스입니다.
주요 운영 지역
모든 지역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어서,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서울: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예약 가능
- 경기: 일부 시·군에서 운영, 예약 필수
- 부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말 보육 제공
- 대전, 인천, 광주: 일부 지정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
이용 방법

- 사전 예약 필수: 최소 하루 전 신청
- 비용: 시간당 3,000~5,000원 (지역별 차이 있음)
- 운영 시간: 09:00~18:00 (지자체별 다름)
이용 방법 및 예약 안내
예약 방법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울: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 부산: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 경기: 경기육아종합지원센터
- 대전, 인천, 광주: 해당 지자체 보육 포털
- 그 외 지역: 각 지자체 보육 포털 참고
신청 시 유의사항
- 거주 지역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를 수 있음
- 일부 지자체는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감면 혜택 제공
- 사전 예약 필수이며, 갑작스러운 이용 시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야간 및 주말 보육 제공 어린이집은 정기적으로 변동될 수 있음
추가 정보 및 실제 운영 사례
맞벌이 가정과 야간·주말 근무자들의 보육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보육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역별로 운영 시간, 대상 연령, 이용 요금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나 보육 포털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집의 실제 운영 사례와 부모님들의 반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65 열린 어린이집, 야간, 주말 어린이집을 이용한다면
365 열린어린이집, 야간 어린이집, 주말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와 주말 근무자 등 아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한 보육 서비스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거주 지역의 보육 포털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보육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